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면허를 따고 난 이후에도
부모님의 도움을 받아서
도로 주행도 직접 해봤는데
감이 도저히 잡히질 않고
혼자서 자동차를 끌고
다니기에는 무리가 되는 것 같더라고요.
그래서 아산운전연수를
받을 수 있는 곳을 알아봤었는데요.


당시 제 연습을 도와줬던 지인 가운데
한 명이 아산도로연수 업체 한 곳을 추천해줬어요.

소개를 받은 곳이 마음에 들었던 이유가
방문 운전 수업이라 상담을 받은 뒤에
연수 시작 지점부터 종료 지점까지
원하는 곳으로 코스를
정할 수 있더라고요.


게다가 강사님께서 직접 방문하시다 보니
교육 장소로 직접 이동할 필요도 없었고
교통비도 아낄 수 있어서
좋았던 것 같아요.

회사의 차량을 통해서 교육받을 수 있고,
자차를 사용해서 수업을 받을 수 있었는데
여기는 모든 차종이 보험에
가입이 되어있었기 때문에
혹시나 발생할 사고에 관해서도
제대로 대비할 수 있었어요.
저는 면허를 취득하자마자
구입한 차가 있었기 때문에
제 자가용으로 수업을 받았는데요.
비용도 이만하면 괜찮은 것 같더라고요.



운전 자세와 출발하기 전에
차량 부품의 명칭이나 기능들을
숙지했어요.
그리고 나서 출발한 뒤에
기본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
조작 방법을 익혔답니다.

우회전, 좌회전, 유턴 뿐만 아니라
기본적으로 도로 주행을 할 때
차선에 맞춰서 갈 수 있도록
유의하면서 이동하는 연습을 했어요.
이렇게 기본 조작을 모두 숙지한
다음에는 2일차 수업에서
본격적으로 도로 주행을 시작했어요.

신호등도 보는 방법을 익히고,
표지판도 직접 보면서 운전하고
차량 간의 거리라던지 속도감 등
중요한 부분에 대해 감을 잡아갔답니다.

대망의 3일 차에는 이면 도로 주행과
주차 연습을 이어갔어요.
수업을 하면서 어려웠던 것을 꼽으라면
일순위로 3일 차 수업 내용을
읊을 것 같아요.
비보호 좌회전, 신호등이 없는
교차로 등 이름만 들어도 초보자에겐
긴장이 될 수 밖에 없는 구간이잖아요.
평소보다 훨씬 주의해서 봐야 할 구간이
많아 걱정이 태산이었던 것 같아요.


그래도 3일차가 끝나면
도로 주행 수업이 마무리되는 거니까
뭔가 후련하기도 하더라고요.
이후에 후진 주차를 살짝 연습해봤는데,
확실히 이건 더 많은 연습이
필요한 것 같더라고요.

마지막 날에는 완전 실전 같은
주차 연습을 진행해서 이 날
마스터했답니다.
후진 주차는 3일날 해보고
살짝 겁을 먹었는데 생각보다
빨리 적응이 되더라고요.

후진 주차를 한 번 성공하고 나니
전면이나 평행 주차도 할만하더라고요.
강사님께서 강조하시는 부분을
염두해 주면서 그대로 따르기만 했는데,
몇 번 성공하니까 원리도 금방 알 수 있었고
응용도 충분히 가능하더라고요.

그래서 다들 아산운전연수
전문가에게 도움을 받는 건가
싶기도 했고요.
확실히 아산도로연수 강사분께서 사람들이
어려워하는 부분을 빠르게 캐치하시고
어떻게 해야 금방 익히는지
잘 알고 계신 것 같았어요.


아산운전연수 받기 전에는
주차하는 게 너무 어려웠는데,
이제는 칭찬을 받을 정도다 보니
자신감도 차오르고 더 자주
연습해서 실력을 키우고 싶더라고요.
아마 옆에서 제 운전 실력이
어떤지 객관적으로 알고 있는
지인들은 다 놀랄 것 같아요.
제가 워낙 겁도 많은 성격이라
시도를 못해본 것도 많았거든요.


이번에 마음 먹고 아산운전연수를
받아보고 나니  왜 그렇게
많은 사람들이 공부를 하고
전문적인 도움을 받는지
체감할 수 있었던 계기가 되었답니다.
부모님이나 친구들에게 배울 때와는
느낌이 사뭇 다르고 더욱 안전하고
확실하다는 느낌이 들어서
겁도 덜 나고 신뢰가 갔답니다.


평소 운전을 할 때 겁이 많다던지
걱정이 많아서 그동안
운전을 잘 시도해보지 않은
초보자분들이라던지 장롱 면허를
소지한 분이 계시다면
용기 내보셔서 아산운전연수
도전해보시길 바랄게요